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및 특성화 자문 △현장체험학습 및 기업탐방 지원 △교육 프로그램 상호교류 등 협력을 통해 상장과 발전을 도모하여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인천대중예술고는 전국 최초 대중예술분야 공립 특성화고로 △실용음악과 △연기예술과 △영상제작과 △실용무용과 등 대중예술분야의 학과가 개설돼 있다. 오는 25일 신입생 지원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모집 정원 미달 시 추후 일반전형과 추가모집을 통해 정원을 충원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