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10월 22일부터 8차례 진로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커리어 플랫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학년과 고학년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됐다. 저학년 과정은 자기 이해 및 직업‧기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역량을 확인하고 희망 직업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고학년 과정은 희망 직종‧기업‧직무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채용 단계별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장영수 진로취업지원센터장은 “저학년과 고학년 과정으로 구분해 같은 고민을 하는 학생들과 상호 소통하며 진로문제 및 취업고민을 하나씩 해결했다”고 말했다. 이호림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