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오늘(13일) 전국체육대회 공식 주제가 무대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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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오늘(13일) 전국체육대회 공식 주제가 무대 첫 선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3.10.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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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서 주제가 '더 웨이브' 및 축하공연 펼쳐 …'에너지 가득 퍼포먼스 기대감 UP'
그룹 다크비가 13일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주제가 '더 웨이브' 및 축하공연을 펼친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다크비가 13일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주제가 '더 웨이브' 및 축하공연을 펼친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퍼포먼스 맛집'  그룹 다크비(DKB · 이찬, 디원, 테오,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포문을 여는 개회식에 출격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가 오늘(13일) 펼쳐지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주제가 '더 웨이브'(The Wave)는 물론 축하 공연을 펼친다"고 전했다.

주제가 '더 웨이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인 '전국체육대회' 주제곡 프로젝트로 개최지인 전남의 아이덴티티와 경쟁, 울림이라는 전국체육대회의 아이덴티티가 함께 녹아들어 만들어진 울림과 흐름의 노래이다. 지난달 21일 음원 발매와 더불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최고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모습과 주제가 '더 웨이브'를 열창하고 있는 다크비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사진=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공식 주제가 '더 웨이브'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공식 주제가 '더 웨이브' 뮤직비디오 캡처.

다크비가 펼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공식 주제가 무대는 국내 스포츠 이벤트에서 진행되는 첫 주제곡 프로젝트 무대로 의미가 남다르다. 독보적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4세대 에너자이저' 및 '퍼포먼스 맛집'이라고 불리는 만큼 다크비가 오늘 선보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미니 6집 '아니 니드 러브'(I Need Love)에 이어 리패키지 앨범 '위 러브 유'(We Love You)를 발매하고 끊임없는 활동으로 열일 행보를 보여온 다크비는 매 앨범 발매마다 각종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인기 성장세를 입증했다.

한편, 다크비가 펼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공식 주제가 '더 웨이브' 무대와 축하 공연은 10월 13일 목포 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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