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오는 11월 6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푸른 잔디밭 위 럭비 헬멧이 놓여있어 시선을 끈다. 여기에 이번 앨범명인 '두 잇'이 강렬한 레드 컬러로 디자인돼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며 제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영재는 그간 솔로 앨범을 비롯, 뮤지컬 '태양의 노래', '그날들'을 포함해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온 아티스트다. 이렇게 꾸준하게 쌓아온 능력치와 역량을 이번 앨범 '두 잇'을 통해 십분 발휘해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키며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활동의 완벽한 획을 그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얼 데이'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 출격을 알린 영재. 이번 앨범을 통해 더 확장될 영재의 음악적 세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영재의 첫 번째 정규앨범 '두 잇'은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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