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스토어 오픈 기념 H포인트 회원 대상 사은품 증정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현대백화점이 디즈니 스토어 매장 두 곳을 연이어 오픈하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파트너십 강화에 속도를 낸다.
매장 규모는 김포점과 천호점 각각 553㎡(약 167평), 442㎡(약 134평)에 달한다. 각 매장은 전 연령대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의 다양한 완구, 라이프스타일 상품과 수집 용품 약 1500여 종으로 꾸며진다. 디즈니 스토어 매장 안에는 보다 다양한 디즈니 작품과 캐릭터 테마로 꾸며진 공간도 들어선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18일부터 디즈니 스토어 4개 전 매장(판교점, 더현대 서울, 김포점, 천호점)에서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매장 방문시 한정판 엽서, 상품 구매시 스티커 팩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천호점과 김포점 매장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폭넓은 디즈니 캐릭터 및 작품 테마 공간과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견고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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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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