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D 하이볼 3분기 매출 1분기 대비 126.9% 늘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CU가 하이볼 뒤를 이을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 주류로 칵테일을 낙점했다.
CU는 월드 클래스 손석호 바텐더와 협업한 ‘소코바 위스키 쿨러’, ‘소코바 맨해튼’ 캔 칵테일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소코바 캔 칵테일 2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코바를 운영하는 손석호 대표 바텐더가 직접 레시피를 개발한 프리미엄 캔 칵테일이다. 손 바텐더는 월드 칵테일 컴페티션·페르노리카 바텐더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코리아 베스트 바 어워드 2017 5위,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2015 파이널리스트 톱10에 오르는 등 화려한 수상경 력을 자랑한다. 소코바 위스키 쿨러는 위스키·레몬·진저에일을 넣은 클래식 칵테일의 기본을 지키면서도 달콤한 캐러멜의 향을 더해 음용성을 높였다. 소코바 맨해튼은 위스키와 스위트 버무스·체리·초콜릿·시나몬 향이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CU는 여러 종류의 음료와 술을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 트렌드에 맞춰 RTD 주류 상품 출시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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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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