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GS25가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햇포도주 ‘보졸레 누보’ 2023년 에디션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GS25가 선보이는 상품은 ‘조르쥬 뒤뵈프 보졸레 빌라주 누보’다. 보졸레 누보 상품 중 상급 와인을 생산하는 마을 단위에서 소량 생산되며, 일반 누보에 비해 좀 더 깊고 풍부한 맛을 가진 점이 특징이다. GS25는 내달 6일까지 우리 동네 GS의 와인25+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사전 예약을 한 고객은 정상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와인25+ 카테고리에서 보졸레 누보를 선택하고 예약 주문하기를 누른 후, 수령 받을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제품은 내달 16일부터 받을 수 있다. GS25는 사전 예약을 기념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6종의 콤보 상품을 준비했다. 보졸레 누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드, 화이트 와인으로 콤보 상품을 구성해 와인 마니아에게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와인을 알게 된 후, 매년 새롭게 출시하는 보졸레 누보는 한 해의 시작과 마무리를 생각하는 소중한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GS25가 올해 정성껏 준비한 햇 와인 보졸레 누보를 통해 한 해의 마무리,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