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필 미' 확정 …멤버 태 자작곡 '디어' 수록
리더 이대열 제대 후 팀 활동 복귀
싱글 3집 '필 미' 11월 2일 오후 6시 공개
리더 이대열 제대 후 팀 활동 복귀
싱글 3집 '필 미' 11월 2일 오후 6시 공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새 싱글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필 미'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재킷 이미지가 공개되며, 28일과 29일 양일간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두 버전으로 공개돼 컴백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또 앨범 발매 이틀 전인 31일에는 '필 미'의 수록곡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앨범 프리뷰가 공개돼 골든차일드의 새 음악을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
특히 멤버 태그(TAG)는 '오아시스'(OASIS), '리플레이'(Replay), '3! 6! 5!', '퍼포즈'(PURPOSE), '완벽해(미라클 MIRACLE) 등 전작에 이어 새 싱글 수록곡 '디어'의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 골든차일드만의 뚜렷한 음악색과 감성을 아낌없이 담아내 기대를 더한다.
컴백일까지 알차게 채워진 골든차일드의 스케줄러와 트랙리스트는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강하게 자극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으로, '필 미'는 지난 2020년 발매한 '펌프 잇 업'(Pump It Up)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싱글이다. 특히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이번 신보를 통해 팀 활동에 복귀해 더 큰 의미를 갖는다.
골든차일드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가득 채워진 새 싱글 '필 미'를 통해 더 많은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동시에, 멤버들과 함께 성장하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 준 글로벌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활발한 소통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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