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의 가치 알린다”…러쉬코리아, ‘서울디자인 2023’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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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의 가치 알린다”…러쉬코리아, ‘서울디자인 2023’ 참가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3.10.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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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까지 고객 참여 이벤트 진행
러쉬코리아가 ‘서울디자인 2023’에 참가한다. 사진=러쉬코리아 제공
러쉬코리아가 ‘서울디자인 2023’에 참가한다. 사진=러쉬코리아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러쉬코리아가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 2023’에 참가해 자원순환 캠페인 부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러쉬코리아는 ‘가치있는 동행’이라는 서울디자인 2023 행사 주제에 맞춰 재사용, 재활용, 재디자인을 통해 러쉬의 자원순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러쉬는 매장의 버려지는 패블라이트 천을 재활용해 만든 러쉬의 친환경 마스코트 ‘리토 (Retto, 리사이클 토끼)’'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부스를 선보인다. 러쉬가 플라스틱 보틀 500ml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천 포장재인 낫랩과 폐섬유, 헌 옷 등을 활용해 연출한 농장의 열매와 과일, 패블라이트를 재활용해 제작한 농기구와 생태 농업 및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얻는 올바른 농부장의 신선한 농작물도 만날 수 있다.  러쉬 부스에서는 러쉬코리아 공식 앱과 연계한 자원순환 키워드 룰렛 이벤트가 열린다. 자원 순환 키워드 찾기 미션을 수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향기로운 러쉬 스마트 샘플, DDP전시 ‘럭스: 시적해상도(LUX: Poetic Resolution)’ 초대권, 리토 마스킹테이프, 덕찌를 제공하고 행사 종료 후 공식 앱 이벤트 페이지에 부스 참여 후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러쉬의 크리스마스 신제품을 선물한다. 한편, 러쉬 제품은 66%가 포장없는 네이키드 제품이며 나머지는 100% 재활용이거나 업사이클 포장재에 담아 판매한다. 더 나아가 매장의 가구나 집기를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복원(recovery), 수리(repair) 할 수 있는 그린허브 마련을 준비 중이다.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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