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T 스테이크 X 후니우스 와인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2층에 위치한 BLT 스테이크에서 프리미엄 와인 라인업과 함께 셰프의 페어링 스테이크 코스를 즐길 수 있는 ‘나이프&글라스(Knives & Glasses)’ 와인 디너를 내달 13일 하루만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부제는 ‘BLT 스테이크 X 후니우스 와인(Huneeus Wines)’으로 미국의 나파, 소노마 지역 프리미엄 와인들이 소개된다. 와인 디너는 총 다섯 가지 코스로 진행된다. 아뮤즈 부쉬로 제공되는 바질 튀일과 발사믹 캐비아가 가니시 된 부라타 치즈는 파이퍼 소노마 브륏과 함께 입맛을 돋우는 구성으로 코스가 시작된다. 애피타이저는 청포도의 산뜻한 시트러스를 가미한 광어 카르파초와 흰 꽃의 아로마와 바닐라 향이 인상적인 플라워스 소노마 샤도네이 페어링된다. 이어서 미소 마리네이드로 감칠맛을 극대화한 은대구 구이와 함께 레드 체리 아로마와 스파이스감이 돋보이는 플라워스 소노마 피노누아가 페어링 된다. 메인 디시는 BLT만의 숙성 공법으로 드라이 에이지드 미국산 프라임 채끝등심 스테이크를 선보이며, 블랙베리와 다크초콜릿의 풍미와 타닌이 매력적인 파우스트 나파 까베르네 소비뇽 함께 즐길 수 있다. 디저트는 무화과를 주재료로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인 무화과 앙트르메를 준비했다. 특별히 이번 디너에는 후니우스 와인그룹의 국제시장 개발 전체 책임자이자 와인 마스터인 디에고 가라이(Diego Garay)가 방한해 후니우스 와인그룹의 역사와 철학, 브랜드 이야기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한편, 후니우스 와인 그룹은 나파 밸리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퀸테사(Quintessa), 바다에 근접해 완벽한 떼루아를 배경으로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를 양산하는 플라워스(Flowers), 그 밖에도 파우스트(Faust), 파비아(Favia), 벤튼레인(Benton-Lane), 레비아탄(Leviathan) 까지 다양한 와이너리를 보유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 와인 그룹이다. 이번 와인 디너는 내달 13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30분가량 코스가 진행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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