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지하차도 침수의 주원인, 영화배수분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지난해 영화동 일원 침수 피해의 주원인이였던 영화배수분구가 지난 10월 31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수원시는 국비 244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수원시는 올해 안으로 하수도정비 대책을 수립하고, 실시설계 착수와 함께 인허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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