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면세점으로는 아시아 최초 공식 팝업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를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단독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캐나다구스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럭셔리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다. 신세계면세점은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를 명동점과 인천공항점에 선보인다. 인천공항점에 여는 팝업스토어는 공항 면세점으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아시아에서 최초로 여는 캐나다구스 공식 팝업 매장이다. 신세계면세점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팝업스토어에서는 곧 다가올 겨울 시즌을 위한 △헤비 아우터 △경량 패딩 △베스트 △자켓, 바지 등 캐나다구스의 인기 제품들을 판매한다.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일 제품은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매우 인기있는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8층에서 10월 31일 열었고, 인천공항점은 11월18일부터 제1터미널에서 문 연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은 고객들이 선호하고 관심을 가지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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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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