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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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파트너십’ 체결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3.11.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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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산재사고 위험보호 취지의 ‘안전문화 확산 파트너십’ 동참
면사랑 로고. 사진=면사랑 제공
면사랑 로고. 사진=면사랑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면사랑은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본사가 위치한 충북 진천군 산업현장 근로자들을 산재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가 주최하고 면사랑을 비롯해 깨끗한나라와 한국도자기가 동참했다.
파트너십 참여 단체들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슬로건 제작·배포를 비롯해 △제품 포장 또는 라벨에 안전문화 슬로건 노출 △사업장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면사랑은 진천 공장 내 ‘우리의 MBTI는 SAFE’라는 슬로건을 부착한다. 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냉동메밀면’ 제품에 안전문화 슬로건을 표기하고, 대상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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