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 그릴서 29일까지 가을 한정 메뉴 만날 수 있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2층에 위치한 지중해식 해산물 레스토랑 ‘씨푸드 그릴’에서 건강한 한 끼를 색다르게 즐기기 좋은 가을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씨푸드 그릴이 운영되는 오는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을 시즌 한정 메뉴인 ‘랍스터 팟’은 남프랑스 스타일 스튜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으로 캐나다 랍스터가 통째로 들어가며 치즈 퐁듀와 함께 제공된다. ‘크랩 비스크 페투치니 파스타’는 깊은 맛의 크랩 소스와 달큼한 게살이 풍성하게 들어갔다. ‘스페인 스타일 문어구이’는 정통 스페인식 문어 다리 구이로 감자 뇨키와 구운 야채가 함께 제공된다. 초리조 오일과 훈제 파프리카로 맛과 향을 더했다. 씨푸드 그릴의 마지막을 즐기고 싶다면 시그니처 메뉴인 ‘지중해식 라이스 볼 세트’를 추천한다. 라이스 볼은 이태리산 현미를 향기로운 육수로 오븐 조리하고 그 위에 신선한 해산물 또는 육류를 얹었다. 애피타이저로 가을 샐러드 또는 버섯 수프 중 선택이 가능하고, 디저트로 바닐라 크림을 곁들인 홍시 럼 바바 그리고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조각보 씨푸드 그릴 운영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디너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예약은 네이버 예약 조각보 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한편, 안다즈 서울 강남은 오는 11월 29일을 마지막으로 씨푸드 그릴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며, 12월 1일부터 새롭게 모던 한식 레스토랑인 ‘조각보 키친(Jogakbo Kitchen)’을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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