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적 활동 및 브랜드별 사례 정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보고서 ‘서큘러 패션 이노베이터’를 발간한다고 3일 밝혔다.
서큘러 패션 이노베이터는 국내 패션업계 지속가능 경영을 주도하는 코오롱FnC의 기업 전반, 브랜드별 주요 ESG활동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보고서다. 타이틀인 서큘러 패션 이노베이터는 앞으로 코오롱FnC가 패션업계 순환패션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보고서는 코오롱FnC가 지난해부터 ESG 전략 수립 및 신사업을 담당하기 위해 신설한 ‘ESG임팩트실’이 주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주요 ESG활동을 아카이빙 한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이번 보고서는 생각의 전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코오롱FnC의 사회·환경적 활동 사례를 담았다. 친환경 물류시스템 도입, 업사이클링, 자원 순환, 친환경 소재 사용 그리고 취약계층 지원 및 기부 등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코오롱FnC의 고민과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코오롱FnC가 운영하는 브랜드별 ESG 활동 및 성과도 소개한다. 대표 사례로 △‘코오롱몰(KOLON MALL)’ 지속가능 카테고리 위두(weDO)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옷을 만드는 컨셔스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 △착한 캐시미어 브랜드 ‘르캐시미어(LE CASHMERE)’ △‘코오롱스포츠(KOLON SPORT)’의 리사이클 소재 사용 및 다양한 ESG활동 △‘에피그램(epigram)’ 지역 상생 로컬 프로젝트 △‘시리즈(series;)’ 웜하트 캠페인 △‘쿠론(COURONNE)’ 위아스테파니 캠페인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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