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카페 아침 매출 전체 판매액 20% 비중 차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 오는 8일부터 아침식사 세트 ‘아침엔세븐일레븐’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2개월간 세븐카페 매출은 오전 8~10시 20%로 최고 판매 비중을 기록했고 이 시간대 샌드위치 매출도 15%로 전체 시간대 중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아침엔세븐일레븐은 세븐카페와 푸드 간편식 3종으로 구성됐다. 푸드 간편식 3종의 경우 기존 세븐카페와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들을 분석해 베스트 5위권 내에 드는 상품들로 선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아침엔세븐일레븐 론칭을 기념해 최대 50%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는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오픈런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븐일레븐은 향후 아침식사 세트메뉴를 더욱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유부초밥, 유부말이 등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샌드위치의 경우 새롭게 출시되는 신상품들도 결합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