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수능 신제품 등 600세트 수험생에 전달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CJ푸드빌 뚜레쥬르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 ‘수능 응원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0일부터 2주간 매일 CJ나눔재단이 지원하는 27개의 지역아동센터와 고등학교 수험생들에게 수능 선물세트 600여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수능 선물세트는 뚜레쥬르의 대표 수능 신제품 ‘매일매일 치얼업’과 탁상용 캘린더로 구성했다. 매일매일 치얼업은 D-7일부터 수능 당일까지 매일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는 견과 초콜릿 세트로, 8개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제품이다. 이번 뚜레쥬르 수능 신제품 패키지에 활용된 김토끼 작가의 2024 캘린더도 함께 전달했다. 이 외에도 최근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잘파세대 수험생을 공략한 수능 신제품을 선보였다. 인스타그램 힐링툰 김토끼 캐릭터를 통해 수험생을 격려하는 메시지들을 담은 다양한 구성으로, 모든 제품에 희망을 심어주는 문구가 적힌 부적 카드, 띠부씰 등 굿즈가 랜덤으로 들어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오랜 시간 노력해온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따뜻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이번 수능뿐만 아니라 수험생들의 행복한 미래까지 뚜레쥬르가 진심을 다해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