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폴 당장’과 샴페인 디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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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서울 풀만, ‘폴 당장’과 샴페인 디너 선봬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3.11.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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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매니저 장 밥티스트 최초 방한 디너 행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폴 당장’과 함께 샴페인 디너를 선보인다.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제공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폴 당장’과 함께 샴페인 디너를 선보인다.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은 ‘아영’과 함께 오는 16일 ‘폴 당장 샴페인 디너’를 1955 그로세리아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을 샴페인 여행을 테마로 한 이번 디너에서는 풀만 호텔의 7코스 파인 다이닝에 6종의 폴 당장 샴페인을 페어링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준비되는 코스 요리에서는 식전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 부쉬로 시작해 저온 조리 공법의 새우와 캐비어, 아까우시 스테이크, 발로나 오팔리스 화이트 초콜릿 무스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규 레인지 국내 출시 기념으로 방한하는 오너 매니저 장 밥티스트(Jean-Baptiste DANGIN)가 이번 폴 당장 샴페인 디너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 와인 메이킹부터 브랜딩까지 전반적인 디렉팅을 하는 장 밥티스트는 이번 디너에서 프레스티지 뀌베부터 장 밥티스트 에디션의 탄생 배경, 샴페인 제조 과정 등의 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1947년에 설립된 폴 당장은 샴페인 하우스로 영국 왕실에 납품되었던 명성 있는 최고 브랜드로 손꼽힌다. 그 중 ‘뀌베 47골드’는 피노 누아로 만든 첫 번째 샴페인을 기리기 위해 2010년 솔레라 방식을 이용한 70주년 기념 스페셜 샴페인이다. 한편, 풀만 호텔은 스피크이지 오마카세 ‘시크릿 디너’에서 웰컴 드링크로 폴 당장 샴페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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