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25일까지 목동점 별관1층 와인복합전문매장 와인웍스에서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와인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9회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테마의 프리미엄 와인들과 와인에 어울리는 와인웍스의 시그니처 코스요리를 함께 선보인다. 당일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 한해 갈라디너에서 소개한 와인을 한정특가로 판매한다. 
 
앞서 지난 9일 1회 행사에서 선보인 ‘펜폴즈 그랜지’를 포함해 참석 고객들은 ‘부샤 페레앤피스(11월 24일)’, ‘마야카마스 버티컬(11월 30일)’, ‘토브렉 런릭 버티컬(12월 7일)’, ‘마르케스 데 리스칼(12월 14일)’,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12월 21일)’, ‘도츠 샴페인(12월 28일)’, ‘폰타나 프레다 바롤로(1월 18일)’, ‘장 클로드 부아세(1월 25일)’ 등 다양한 와인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