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하림은 스트릿푸드 전문 브랜드 멜팅피스의 핫도그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림 멜팅피스 핫도그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80%이상 넣은 소시지를 카스텔라처럼 만든 도우로 감싼 제품이다. 소시지는 케이싱 처리를 하지 않아 본연의 식감과 맛을 살렸다. ‘오리지널 핫도그’, ‘체다치즈 핫도그’, ‘체다할라피뇨 핫도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기존에 대용량 핫도그 제품이 다수였던 데 반해, 1인 가구나 다양한 맛을 원하는 MZ 세대 소비자를 겨냥해 6개 들이 소용량으로 출시했다. 한편 멜팅피스는 튀김, 핫도그 등 한국인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스트릿푸드를 2030세대들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해 셰프의 레시피로 하림이 재탄생 시킨 브랜드다. ‘입 안에서 녹아내리는 핑거푸드’를 콘셉트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