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새로운 2종 케이크 더해져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콘래드 서울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6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각각의 케이크는 작년보다 재료들을 업그레이드 했다.
반짝거리는 트리를 형상화한 ‘시그니처 트리’ 케이크는 나무 모양의 초콜렛 몰드 안에 부드러운 바닐라빈과 헤이즐넛의 향긋한 크림으로 가득 채웠다. 빨간색 털실을 연상시키는 ‘크리스마스 리스’ 케이크는 프랑스산 무화과 무스로 두툼하게 감싼 케이크 사이에 라즈베리 콤포트와 함께 무화과 수플레를 블렌딩했다. 특히, 이번 겨울에 새롭게 선보이는 2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로는 율무가루, 잣, 피넛버터를 활용하여 고소한 맛이 특징인 ‘루돌프’ 케이크와 이탈리안 디저트에서 많이 사용되는 피스타치오와 부드러운 리코타치즈의 조화로운 맛을 선사하는 ‘오너먼트’ 케이크다. 한정판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콘래드 서울 1층, 플레임즈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되며 예약은 유선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판매 기한은 내달 8일부터 31일까지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콘래드 서울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신경써서 만들었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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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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