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남가좌1동, 임경숙 주무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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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남가좌1동, 임경숙 주무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송미연 기자
  • 승인 2023.11.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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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위기가구 상시 발굴 등 공로 인정받아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복지팀 임경숙 주무관(오른쪽 세 번째)이 제14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관계 부서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복지팀 임경숙 주무관(오른쪽 세 번째)이 제14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관계 부서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 제공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 남가좌1동(동장 석도현)은 동주민센터 주민복지팀 임경숙 주무관이 주민 복지향상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임 주무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사례관리를 총괄하면서 위기가구 상시 발굴 및 대상자별 맞춤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정을 도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관 복지협력 체계의 구심점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운영하며 저소득 주민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점도 수상의 주요 사유로 꼽혔다.  임경숙 주무관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며 남가좌1동의 모든 주민 분들이 ‘행복 100% 서대문’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 발전과 복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고 사회공헌 및 협치, 봉사에 앞장선 사회복지사와 복지공무원, 지방의원, 일반시민 등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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