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로비 베이커리 바 ‘블라인드 스팟’서 만날 수 있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페스티브 시즌 스페셜 케이크’ 7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작년에도 선보인 몬드리안 시그니처 케이크 2종이 재출시됐다. 라즈베리와 생딸기, 화이트 초콜릿이 어울어진 ‘너를 위한 선물’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련되게 재해석해 화이트 초콜릿 무스, 얼그레이 가나슈 등으로 채운 ‘화이트 크리스마스’다. 올해 카라멜과 헤이즐넛 초코 크런치가 조화를 이루는 ‘진저 브레드 노엘’도 새롭게 출시됐으며, 당도 높은 생딸기가 들어간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딸기 타르트’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딸기 글레이즈와 녹진한 크림치즈가 어우러지는 ‘화성으로 가는 길’, 꾸덕꾸덕한 초코 케이크인 ‘딥 초코 케이크’도 준비되어 있다. 페스티브 스페셜 케이크 7종은 호텔 1층 로비에 위치한 베이커리 바, ‘블라인드 스팟’에서 만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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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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