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F&B 브랜드 대거 유치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하남 푸드코트 '잇토피아'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잇토피아는 약 2727㎥(825평) 규모로, 플랜테리어를 통한 도심 속 정원 콘셉트로 리뉴얼했다. 또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부터 인기가 높은 브랜드 매장을 대거 유치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대표 매장으로는 △스모클리 △광평 평양냉면갈비 △꺼거 △콘부 △테이스트앤드테이스트 등이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노티드’'는 내달 14일까지 팝업 매장을 운영하고, 이후 16일부터는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정식 카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스타필드 하남은 잇토피아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고객 참여 이벤트 ‘잇토피아 뷰 챌린지’를 진행한다. 잇토피아 배경으로 사진, 영상 등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50명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스타필드 관계자는 “자연을 품은 뷰 맛집 잇토피아에서 트렌디한 미식 브랜드로 눈과 입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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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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