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달 동안 크리스마스 한정 체험 오픈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키자니아 서울은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맞아 특별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이고,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키자니아 서울 2층 중앙광장에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단(Theodore Roosevelt Association)’의 거대한 테디베어가 설치된다. 높이 2m에 달하는 대형 테디베어 앞에 비치된 메시지 카드에 소망을 담아 간직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단의 테디베어 인형을 구매하면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기부에 자동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한정 체험으로 ‘키자니아 이벤트 컴퍼니’가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크리스마스 파티 공간을 마련하고 파티를 계획하는 직업인 이벤트 플래너가 될 수 있다. ‘키자니아 이벤트 컴퍼니’는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서울점 2층에서 진행된다. 이밖에 ‘플라워 아틀리에(파트너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는 ‘나만의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워터 폴리 스튜디오(파트너사 제주삼다수)’에서는 페트병을 활용한 고리 던지기 게임을 할 수 있다. 한국시리즈에서 통합 우승한 LG트윈스 우승 축하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키자니아 방문 시 LG트윈스 유니폼 또는 굿즈를 착용하거나 응원 사진을 인증하면 내달 31일까지 4인 가족 최대 3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내달 1일 오후 4시부터는 어른들을 위한 직업 체험 ‘키즈(Kids) 아니야’도 진행된다. 입장권은 오픈 당일 전량 매진됐다.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 이벤트,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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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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