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이하 호텔 나루 서울)가 다채로운 객실과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연인을 위한 객실 패키지 상품인 ‘홀리데이 무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디럭스 리버룸 1박과, 마포 에이트의 홀리데이 케이크 1개, 레드와인 1병으로 구성됐다. 레스토랑과 바, 라운지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부아쟁’에서는 연인, 가족, 지인들끼리 즐기기 좋은 프렌치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런치 5코스 메뉴와 디너 7코스로 만날 수 있다. 방어&단새우 타르타르, 수비드 랍스터, 딸기 사브레 브레통 등 프렌치 요리와 호텔에서 직접 드라이 에이징한 그릴 메뉴로 구성됐다. 같은 층에 위치한 바 부아쟁에서는 2시간 동안 주류와 스페셜 바이츠 바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프로모션도 이용 할 수 있다. 조금 더 가벼운 메뉴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20층에 위치한 라운지 앤 데크에서 ‘페스티브 브런치’와 시그니처 메뉴인 밤섬 플래터와 파스타로 구성된 ‘페스티브 플래터 세트’, 겨울 제철 딸기를 활용한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세트’를 구성해 선보인다.  베이커리 카페인 마포 에이트에서는 △화이트 초콜릿 얼그레이 시폰 케이크 △딸기 마스카포네 크림 케이크 △오팔리스 초콜릿 케이크 등 3종의 페스티브 케이크를 선보인다. 한편, 호텔 나루 서울은 붉은 집이라는 뜻의 ‘메종 드 나루즈(Maison de Na-rouge)’를 테마로 호텔 곳곳을 레드를 메인 컬러로 꾸몄다. 밤섬을 배경으로 거울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셀카존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