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내달 17일 ‘JW원더랜드 (JW Wonderland)’를 주제로 웨딩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예비부부에게 2024년의 새로운 예식 트렌드를 선보임과 동시에 쇼케이스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만 제공되는 계약자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호텔 웨딩 팀의 1:1 맞춤 컨설팅과 함께, JW 메리어트 동대문 플라워 숍 ‘르팍(Le Parc)’에서 선보이는 플라워 데커레이션 및 최신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트렌드에 맞춘 웨딩 포토존 및 테이블 구성 등 전체적인 웨딩을 미리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대형 4K 미디어월을 통한 다양한 무대연출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웨딩 쇼케이스 당일 계약 혜택으로는 웨딩 메뉴 식사 10% 할인, 음료 및 주류 10% 할인, 초대형 4K 미디어 월 연출 할인,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이 제공된다. 또한, 해외 메리어트 호텔 숙박권을 포함한 계약자 한정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으로는 JW 메리어트 홍콩의 디럭스 룸 2인 조식 포함 2박 숙박권, 쉐라톤 발리 쿠타 리조트의 2인 조식 포함 오션뷰 객실 2박 숙박권 등의 상품들이 준비된다.  당일 계약자 혜택은 내달 24일까지 계약 시 적용되며, 예식 일자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에 한한다. 쇼케이스 혜택은 하객 300명 이상 보증 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