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휘닉스 파크가 12월 주중 여유 있게 평창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상품 윈터 초이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휘닉스 파크 윈터 초이스 상품은 지난 7월 리뉴얼 오픈한 4인투숙 스카이 스탠다드 패밀리 객실(휘닉스호텔 수페리어 객실도 가능)에 투숙하며 ‘스키 올데이패스’ 또는 가족놀이터 ‘스노우빌리지’ 중 선택 이용 할 수 있다.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윈터스파’와 올해 리뉴얼한 휘닉스 사우나 이용권, 체크인센터 앞 리에토 카페 웰컴 드링크 등도 포함됐다.  최근 투숙객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온 휘닉스 파크는 올 겨울 스키입문 체험강습도 무료 진행한다. 객실 당 최대 2인까지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하며,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중 선택 신청할 수 있다. 강습시간은 약 2시간이다. 휘닉스 파크 윈터 초이스 상품은 내달 11일부터 21일 중 평일(월~목) 투숙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