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어린이 재활치료와 장애 청년 자립 지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키자니아 서울이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어린이 재활치료와 장애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사는 △장애 관련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장애인 대상 기부 행사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과 더불어 키자니아 서울점 1층 공항 출입국에 회오리 동전 모금함이 설치됐다. 키자니아 관계자는 “독특한 대형 회오리 형태의 기부함으로 키자니아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기부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달 31일까지 모인 모금액은 종료 후 전액 푸르메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라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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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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