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가 사계절 온수풀에서 저녁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홀리데이 아일랜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의 홀리데이 아일랜드는 로얄객실에 투숙하며 코지 조식뷔페, 커피와 차, 베이커리, 와인 등을 올데이로 즐길 수 있는 올데이라운지, 아이들의 오감발달 만들기 프로그램인 키즈크래프트 이용, 셀프사진관 등으로 구성됐다. 특전으로 체크인 시 홀리데이 기프트도 랜덤 제공된다. 사계절 온수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겨울시즌을 맞아 유아가운 대여와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핫초코타임을 운영한다.   가족친화 리조트답게 하프데이, 올데이 등 다양한 키즈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키즈케어 프로그램 중 모닝/나이트 키즈케어를 투숙객 대상 무료 서비스로 특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내 실내형 놀이터 키즈플레이라운지 등에서는 전문 강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허장열 총지배인은 “매년 겨울은 가족 이용객 비율이 특히 높은 계절”이라며 “올 겨울 휘닉스 아일랜드는 엄마, 아빠, 아이 모두가 즐거운 리조트를 지향하며 시즌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