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한식‧일식 마스터 셰프와 함께하는 겨울 미식 여행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파크 하얏트 서울은 ‘고메 앳 더 파크 - 겨울’이라는 테마로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디너 메뉴를 내년 3월 3일까지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선호하는 요리 취향에 따라 이탈리아 레스토랑 ‘코너스톤’과 모던 한식을 즐길 수 있는 ‘더 라운지’, 일식은 ‘더 팀버 하우스’에서 즐길 수 있다. 먼저 코너스톤에서는 5코스의 ‘시그니처 디너 세트’와 6코스의 ‘노빌레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디너 세트는 입맛을 돋우는 부라타 카프레제를 시작으로 감자 크림 수프, 질리 알라 아마트리치아나를 즐길 수 있다. 메인은 그릴에 구운 뉴질랜드산 양갈비, 이탈리아 리구리아식 도미찜, 브레이징한 호주산 송아지 오소부코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마무리로 겨울 디저트가 제공된다. 노빌레 디너 세트는 볏짚에 훈연한 방어와 랍스타롤, 먹물 딸리 올리니 화이트 라구 파스타와 함께 메인으로 참나무 장작에 구운 국내산 달고기와 소고기 딸리아따를 즐길 수 있다. 디저트로는 화이트 바닐라 케이크가 제공되며, 해당 코스는 식전주 한 잔이 포함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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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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