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디스틸러의 소장품’ 뜻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트랜스베버리지가 와일드 터키 최고급 퀼리티를 갖춘 한정판 제품을 내놓는다.
트랜스베버리지가 매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와일드 터키 마스터스 킵 시리즈 최신작인 마스터스 킵 보이지(Master's Keep Voyage)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2015년 첫 출시된 와일드 터키 마스터스 킵 시리즈는 ‘마스터 디스틸러의 소장품’을 의미하는 와일드 터키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이다. 최상의 퀄리티로 매년 한번만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스터스 킵 보이지는 와일드 터키의 디스틸러 에디 러셀이 애플톤 에스테이트 럼의 마스터 블렌더 조이 스펜스 박사와 컬래버해 고안한 최초의 크래프트 제품이다. 에디 러셀은 “매년 마스터스 킵 출시를 통해 버번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조이 스펜스 박사와 함께 마스터스 킵 보이지를 만든 것은 영광스러운 일인 만큼, 모두의 공통된 열정이 위스키에 고스란히 반영됐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