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주식 264만3860주…지분율 1.34%로 상승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사주를 꾸준히 사들이며 지분율을 올리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전날(13일)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공시를 통해 김 부사장이 5일간 25만주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지난 4월 5만주 매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하게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7일부터 13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5만주씩 장내에서 주식을 매수했다. 이를 통해 보유주식은 기존 239만3860주에서 264만3860주로 늘었다. 지분율도 1.22%에서 1.34%로 0.12%포인트 상승했다. 한화갤러리아가 지난 3월 31일 한화솔루션에서 인적 분할 된 뒤 재상장했을 당시 0%였던 김 부사장의 지분율은 현재 1.34%까지 올라왔다. 10월에는 11차례 매입에 나서며 속도를 냈고 11월에는 16차례나 지분을 매입했다. 사실상 주식 거래가 가능한 날이면 거의 매일 장내 매수에 나섰다는 얘기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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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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