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가 신규 골프장 ‘골프존카운티 더골프’ 오픈을 기해 내달 31일까지 각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재 대중제 18홀 골프장 ‘더골프클럽’에 대해 임차 운영 계약을 맺고 지난 30일부터 ‘골프존카운티 더골프’로 운영을 새로 개시했다. 신규 임차 운영을 기해 마련된 이번 오픈 이벤트는 ‘골프공 하프더즌’ 및 ‘골프존 마일리지’ 증정 등 총 2가지 프로모션으로 준비됐다. ‘골프공 하프더즌 증정’ 이벤트는 행사 기간 티스캐너를 통해 골프존카운티 더골프 예약 후, 라운드 당일 내장해 프론트에서 직접 사은품을 받는 방식이다. 사은품인 골프공 하프더즌은 팀당 1개씩 제공된다.  ‘골프존 마일리지 증정’ 이벤트의 경우, 티스캐너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초성 퀴즈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퀴즈 정답자 모두에게 최대 1000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강신혁 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홀마다 차별화된 조망과 난이도가 매력적인 골프존카운티 더골프에서 더욱 즐거운 라운드 즐겨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티스캐너 회원을 위한 행사로,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티스캐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APP)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