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오는 27일 롯데그룹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mom(맘)편한 놀이터 25호점’ 오픈식 가져
주낙영 시장 “기업과 아동복지재단의 사회공헌사업의 목적대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가꾸겠다” 강조
주낙영 시장 “기업과 아동복지재단의 사회공헌사업의 목적대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가꾸겠다” 강조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오는 28일 용강동 승삼어린이공원에서 롯데그룹,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mom(맘)편한 놀이터 25호점’ 오픈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mom(맘) 편한 놀이터 조성사업은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롯데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승삼어린이공원은 롯데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스물다섯 번째 mom(맘)편한 놀이터로 경주에서는 첫 번째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 5월 롯데그룹에 사업을 신청하고 현장 답사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인 놀이공간 및 안전한 활동공간 조성’이란 콘셉으로 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11월부터 공사를 진행했다. 승삼어린이공원은 놀이·편의 시설을 대폭 교체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새로운 놀이 공간이자 부모들의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