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단 하루, 조미료부터 간편 대용식까지 할인 선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은 오는 20일 단 하루 동안 소금∙식초 등 조미료부터 간편 대용식까지 각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 우선, 타임딜 코너에는 청정원∙데니그리스∙한라 등 인기 식료품 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반값 할인 코너에는 티젠 홍차 아이스티, 담터 블랜디드 드립백 커피 인기 중견∙중소 브랜드 식품을 마련했다. 한편, 매달 쿠팡의 인기 식품∙식료품을 할인하는 ‘푸드대전’도 오는 24일까지 연다. 90여개 브랜드가 나서 양질의 제품 300여개를 선보인다.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행사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로 늘어나는 집밥족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가격을 합리적으로 줄일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