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단지 내 뷔페, 레스토랑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휘닉스 아일랜드의 대표 식음료(F&B) 시설인 코지 뷔페에서는 오는 12월 24일과 31일 양일간 디너 이용 고객에게 휘닉스 숙박권과 식사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선착순 예약 30팀에 샴페인과 케이크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 산타 초콜릿을 선물한다. 겨울 특선 제철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로 유명한 글라스하우스의 민트 레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 저녁에 미슐랭 가이드에서 인정받은 김진래 쉐프의 특별 메뉴가 당일 한정으로 선보인다. 디너 시에는 와인도 선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네컷만화로 표현하는 크리스마스 네컷만화 이벤트, 크리스마스 소품을 활용 셀프사진을 찍고 무료 인화를 할 수 있는 셀프사진관 이용 등 풍성한 연말 이벤트가 진행된다. 네컷만화 이벤트 우수작에는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휘닉스 아일랜드가 운영 중인 사계절 온수풀도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핫초코 타임, 유아 가운 대여 서비스 등도 무료 제공된다. 한편,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는 연말연시 섭지코지에서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상품 '해피 홀리데이'도 출시했다. 로열객실 2박, 코지 뷔페 조식과 디너, 시간대에 맞게 제공되는 커피와 차, 베이커리, 와인 등을 올데이로 즐길 수 있는 올데이라운지 이용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