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9시부터 인터넷 통해 선착순 접수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은 오는 28일부터 2024년도 제1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1월 8일부터 3월 23일까지로,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87개 강좌에 1,577명을 모집한다.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남성은 총정원의 20% 이내에서 신청 가능하고, 자격요건에 따라 일반모집과 우선모집으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우선모집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접수하고, 일반모집은 전문기능과정과 실용·창업과정이 12월 28일부터, 그 외 과정은 12월 29일이며, 일반모집과 우선모집 모두 방문신청이 없이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만 진행된다.
한글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교실은 12월 27일 오후 2시 여성복지관 현장 접수 후 추첨을 통해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컴퓨터활용능력2급(주간)>, <알짜배기 컴퓨터활용(주말)>, <디지털리터러시(주말)> 등 IT분야의 다양한 단기특강을 편성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복지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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