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름다운 세상 위한 ESG 캠페인 ‘에이블플러스’ 일환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에이블씨엔씨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총 5억8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에이블씨엔씨가 전개하고 있는 ESG 캠페인 ‘에이블플러스(able+)’의 일환이다. 에이블플러스는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는 건강한 삶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에이블씨엔씨의 경영 철학을 담고 있다. 기부 물품은 에이블씨엔씨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비롯한 어퓨, 초공진, 셀라피, 스틸라, 라포티셀의 기초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이다. 총 51개 품목, 4만6295개 화장품을 기탁했다. 굿윌스토어는 이들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을 사회 취약계층 및 장애인의 일자리 마련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신유정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 및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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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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