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스타일 조식 종류 선택 가능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신년을 맞아 윈터 오퍼 ‘그라스 마티네(Grasse matiné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불어로 ‘게으른 아침’을 의미하는 그라스 마티네에는 패키지는 △럭셔리 룸을 석촌호수 조망의 럭셔리 레이크 룸으로 업그레이드 제공한 1박 △24시간 투숙(월~목 체크인 한정) △쟈뎅 디베르 프렌치 모닝 세트 2인 또는 페메종 파리지앵 조식 2인이 포함돼 있다. 특히 프렌치 스타일로 제공되는 조식은 선호하는 구성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쟈뎅 디베르 프렌치 모닝 세트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 ‘트리니다드’가 로스팅한 커피 ‘에피큐어’와 갓 구운 홈메이드 크루아상을 제공한다. 페메종 파리지앵 조식은 프렌치 토스트, 프로방스식 라따뚜이 달걀 요리 등 다양한 정통 프렌치 요리를 뷔페 스타일로 제공한다. 소피텔 호텔 관계자는 “현재 잠실은 송리단길, 방이맛골 외에도 세계적인 아티스트 브라이언 레의 전시회, 석촌호수 루미나리에 축제 등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며 “호텔 16층에 위치해 도심이 한눈에 담기는 피트니스, 수영장과 소피텔 스파 바이 보떼비알 등 웰니스 시설을 즐기며 하루를 더욱 다채롭게 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라스 마티네 패키지 예약은 2월 26일까지, 투숙은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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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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