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활용한 10종 메뉴 즐길 수 있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아난티 앳 부산 코브가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맥퀸즈 라운지’에서 다양한 딸기 디저트와 함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는 겨울 제철을 딸기를 활용해 상큼하게 입맛을 돋우는 딸기 디저트부터 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 메뉴까지 다채로운 10종의 메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은은한 딸기향이 느껴지는 ‘딸기 스콘’을 시작으로 디저트들이 3단 트레이에 제공된다. 가장 상단에 위치한 1단 플레이트에는 ‘딸기 비스킷 슈’, 딸기 모양을 재현한 ‘딸기 무스 케이크’, 바삭한 패스츄리와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딸기 밀푀유’ 등 컬러풀하고 시각을 사로잡는 디저트들로 구성된다. 2단에는 한입에 떠먹기 좋은 ‘딸기 파나코타’, ‘딸기 타르트’, ‘딸기 마카롱’이 제공되며, 마지막 하단에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샌드위치가 준비된다. 또, 얼그레이, 다즐링,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등 맥퀸즈 라운지의 티 컬렉션 8종과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등 커피 메뉴 4종 중 취향에 맞는 음료를 디저트 세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아난티 코브의 브런치 카페 ‘캐비네 드 쁘아쏭’에서도 내년 2월 29일까지 크림치즈 딸기 라떼, 골든 스트로베리 스무디, 허니 딸기주스 등 신선한 딸기를 활용한 시즌 음료 3종을 판매한다. 아난티 관계자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환상적인 오션뷰를 바라보며 맥퀸즈 라운지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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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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