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운세존과 청룡 포토존으로 소원성취 기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서울랜드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용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2024년 1월 1일부터 설날까지 청룡의 해를 맞아 서울랜드 곳곳에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2024 갑진년, 해피 뉴 용!’을 진행한다. 신년 운세를 점쳐보는 ‘신년 운세체험존’도 운영한다. 신년 운세가 알고 싶은 관람객들은 삼천리동산에 마련된 진실의 청룡을 찾아 여의주를 넣으면 된다. 서울랜드는 용띠를 위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용띠 해에 태어난 관람객이라면 파크이용권과 연간이용권을 특별한 요금으로 구입 가능하다. 파크이용권의 경우 용띠관람객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성인 정상가 기준 55% 할인된 가격인 종일권 2만2000원, 야간권 1만89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연간이용권은 경우 용띠관람객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성인 정상가 기준 18만원에서 33% 할인된 1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서울랜드는 겨울을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랜드 스노우 펀랜드에서는 눈썰매와 빙어낚시가 가능하다 눈썰매장은 서울랜드 이용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블록버스터 매직쇼 ‘루나 윈터 매직콘서트’도 서울랜드 내 이벤트홀에서 2월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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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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