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적극적 법령해석으로 조합변경 인가처리’ 등 5건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5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수공무원은 주거정비과 김한아 주무관, 청소행정과 배명권 주무관, 의약과 지은영 주무관, 어르신장애인과 안형준 주무관, 공원녹지과 박종배 주무관이다. 금천구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해당 업무로 성과를 낸 직원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있다. 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우수사례 20건에 대해 주민ㆍ직원 평가와 심사위원 평가를 진행했다. 구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ㆍ창의성ㆍ전문성, 과제의 중요도ㆍ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평가 기준으로 주민ㆍ직원 평가(20%)와 심사위원 평가(80%) 합산해 10건을 선정했다. 이후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주거정비과 김한아 주무관(합리적ㆍ적극적 법령해석으로 조합변경 인가처리)이 선정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