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대화와 시설관계자들 애로사항 청취 위로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화성시의회는 우리 고유의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쌀 20kg 40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하만용 의장은 지난 27일 노인양로시설인 엘림교회복지원(마도면 소재)을,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선)는 지난 28일 성민쉼터(송사면 소재)를 각각 방문했다.교육복지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혜명)는 성녀루이제의집(정남면 소재)을,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기영)는 성신양로원(장안면 소재)을 각각 방문하여 신년인사와 함께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대화와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하만용 의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점차 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이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행복을 나누는 복지화성 건설을 위해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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