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의 자연환경과 주요 명소, 각종 축제와 행사 사진 100여 점 실려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가 2024년 새해를 맞아 금천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은 화보집 ‘금천, 품이 되다’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화보집은 ‘자연을 품다’, ‘도시를 품다’, ‘꿈을 품다’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그동안 모르고 지나갔던 금천의 아름다움이 담긴 사진 100여 점이 실려 있다. ‘자연을 품다’에서는 안양천, 금천한내교, 호암산, 한우물, 호압사 등 금천의 자연환경과 명소를 담았다. ‘도시를 품다’에서는 가산디지털단지, 시흥대로 전경, 아름다운 도시 야경 등 힘찬 도시 이미지를 넣었다. ‘꿈을 품다’에서는 금천구에서 개최되는 축제 및 행사와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 등을 소개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