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내 세균 및 플러그(치태) 검사, 1:1 구강 상담 등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당진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구강건강 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당진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구강 내 세균 및 플러그(치태) 검사 △1:1 구강 상담 △전문가 불소도포 △구강보건센터 체험 △구강 위생용품 사용 요령 △ 전문가 칫솔질 실습 △포토존 사진 촬영 등 다양한 구강보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6세(2019년생) 이상 아동과 학부모 또는 보호자 동반 가족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월 22일까지(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목요일 오전 10시)이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기간 중 1회 신청할 수 있다.
구강건강 캠프는 1월 5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건강증진과 구강보건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