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총 2개 5성급 호텔 보유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아난티는 호텔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가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하고 지난 5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진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는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친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를 거쳐야 한다. 총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해야 5성급 호텔로 인정받을 수 있다.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는 최상급 시설과 세심한 고객 서비스를 비롯해 옥외 조경 시설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5성급을 획득했다. 아난티는 이로써 부산에 아난티 앳 부산 코브를 비롯해 총 2개의 5성급 호텔을 보유하게 됐다. 작년 7월 오픈한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는 아난티가 선보이는 3번째 호텔로 부산 기장에 위치해 있다. 과거와 미래, 산과 바다, 도시와 전원 등 여행의 시퀀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공간을 기획했다. 총 114개의 객실은 가장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요트를 모티브로 설계됐으며, 전 객실 모두 복층 구조로 구성됐다. 거실의 커다란 통창으로 넓은 부산 바다와 울창한 숲을 감상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