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 ‘감귤 유니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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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 ‘감귤 유니버스’ 진행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4.01.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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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겨울 방학 간식도 특가 판매
홈플러스가 물가안정 프로젝트 ‘감귤 유니버스’를 진행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물가안정 프로젝트 ‘감귤 유니버스’를 진행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홈플러스는 11일부터 17일까지 각종 만감류를 비롯해 여러 연관 상품을 최적가와 1+1에 선보이는 ‘감귤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타파에 앞장서는 홈플러스 ‘2024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당도가 높은 만감류와 감귤을 활용한 연관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감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낮추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을 통한 쿠폰 행사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하우스에서 재배해 당도가 균일한 ‘하우스 밀감(1.5㎏)’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농할쿠폰을 적용해 30% 할인가에 판다. △12Brix 레드향(4~7입) △12Brix 한라봉(4~7입) △12Brix 천혜향(4~7입) △캘리포니아 밀감(7~10입)은 7대 카드로 결제 시 각 3000원 할인한다. 감귤을 활용한 연관 상품도 할인한다. ‘롯데 콜드 제주감귤’은 3000원 할인한다. △연세 감귤요거트 △꿀한라봉차 △롯데 제주사랑 감귤사랑은 제품 구매 시 하나씩 더 제공한다. 또 육류, 과일, 수산 등 인기 신선식품도 11~17일까지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며, 이 밖에 겨울 방학 시즌에 맞춰 아이에게 챙겨주기 좋은 간편식과 간식류도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계속되는 고물가로 시름에 잠긴 소비자들을 위해 겨울철 필수 영양소와 풍부한 과즙이 가득 차 있는 감귤을 비롯해 다양한 인기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연중 시행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기틀로 삼아 물가 안정 기조가 하루빨리 안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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