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정책 디자인단 운영' 등 신규사업 217건을 포함한 1,128건 보고
연중 신규 시책 발굴․ 추진 및 2025년 예산 확보 총력 지시
연중 신규 시책 발굴․ 추진 및 2025년 예산 확보 총력 지시
매일일보 = 황기연 기자 | 광양시가 ‘시민의 안녕과 행복’에 시정 운영의 초점을 맞추고 올해 시정의 방향 확립과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추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2024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게 될 신규사업을 공유하고 공약 및 역점사업의 추진 방향과 연간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2024년 광양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광양시 정책 디자인단 운영」을 포함한 신규사업 271건과 공약사업 97건, 역점사업 256건 등 총 1,128건을 공유하고 사업별 세부 추진상황을 세세하게 점검했다. 시는 올해 ▲시민들의 생애복지 안내서(e-book) 제작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 운영 ▲청년복합공간 조성 ▲닭숯불구이 특화거리 조성 사업 등 271건의 신규사업을 추진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