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드 통한 공개경쟁입찰...㎡당 1백5만5000원 ~ 1백94만원
[매일일보] 동두천시는 불현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내 미 매각된 잔여 체비지를 5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한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했다.매각대상 체비지는 주차장 부지를 포함한 총 8필지로 ㎡당 가격은 1백5만5000원 ~ 1백94만원이며 주차장 부지는 ㎡당 38만5000원이다.필지당 매각 가격은 5억650만원 ~ 12억9백만원으로 온비드를 통해 이달 18일까지 입찰등록을 마감하며 분양은 신청자격 제한없는 공개경쟁입찰로 낙찰가격의 70%까지 융자도 가능하다.2010년 3월 공사완료된 불현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생연동 746번지 일원의 182,278㎡(약 55,000평) 규모로 건폐율 60%, 용적률 200%이며 4층까지 건축이 가능한 제1종 일반주거지역이다.이곳은 지리적으로 국도3호선과 지행역을 따라 남북으로 접해있는 역세권으로 서측에 송내?생연택지 등 대단위 개발지구가 있고, 동측에 입주가 끝난 신규 아파트와 새롭게 건립 중인 아파트 단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또한 대형마트와 동두천터미널이 인접해 있고 의류 매장, 음식점, 다세대 주택 등 건축이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동두천시 중심부로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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